88箴(946)/爲公而捨己。
그간에
①집행부는 클럽하우스 문제ㆍ부킹문제ㆍ정체성문제 등에서 비판에 자유롭지 못했고
②착한포럼은 공정해야할 집행부 간부들이 선거에 임박하여 주선했으니 불신을 자초했고
③미래발전포럼은 집행부의 대척점에 있기에 집권을 위함으로 보이니 하나같이 공공을 빙자하여 포퓰리즘(populism)으로 편을 갈라서 사리를 도모(憑公營私)하려는 의도로 견해되니 클럽의 미래가 전도요원(前途遙遠) 하다 할 것이다。
회원이면 누구나
자신의 행위가 남에게 미치는 것(以己及人) 과 공동체에 미치는 것(以己及公)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자신이 항상 옳다고 생각하는 편벽(偏僻)된 소견(所見)을 고집(固執)하는 버릇이 없지 않을 것이다。
자기를 위하여 공동체에 손해를 끼치며(捨公爲己) 공적인 일을 핑계하여 사사로운 이익을 꾀했다(憑公營私) 는 자신의 수준을 남긴다면 다른사람이나 후대사람들이 어떻게 보겠는가。 언제 어디서나 공동체의 이익을 위해 헌신했다(爲公而捨己)는 좋은 발자국(足跡)을 가치로 남긴다면 참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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