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술은 새 부대에 담자”
(Don't put new wine into old bottle)
‘새 술은 새 부대에’라는 말이 있습니다. 새로 빚은 포도주를 새 부대에 담아야 보기 좋다는 정도의 의미가 아니라
새 포도주를 헌 부대에 담으면 부대가 터져버리기 때문에
반드시 새 부대에 담아야 하다는 것입니다. 회원들이 박수를 보내는 제대로 된 변화와 개혁을 위해서는
기득권층의 기득권 포기와
잘못된 문제점을 과감히 도려내는 결단이 핵심입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라는 말은
기득권층의 클럽 사유화를 막고
클럽을 주인인 회원들에게 돌려주라는
준엄한 회원들의 명령인 것입니다. 「회원에 의한, 회원을 위한, 회원의 서울cc」
이것이 바로 변화와 개혁이 핵심이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가장 현실적 방법은
현명한 선택을 통한 「집행부 교체」입니다.
차기 이사장 선거에서는
기득권층의 단맛을 지키는데 혈안이 된 집행부가 아니라
모든 회원이 동등한 권리와 의무를 갖는
진정한 회원중심의 클럽을 만들 수 있는
회원존중의 집행부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라는 말은
클럽의 주인인 서울회원의 정체성을 되찾고
변화와 혁신을 통한 클럽의 미래와 발전을 도모하라는
준엄한 회원들의 명령임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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